제가 뇌동매매 이후에 대안을 찾다가 유튜브에 소개드린 어플을 티스토리에도 같이 소개드릴까 합니다! 하루 써보니 너무나 유용해서 앞으로 계속 쭉 사용할 것 같습니다. 보통 고시생들이나 공부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100만 다운로드 앱이었던 것 같은데 주식 단타에도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^^
1. 넌얼마나쓰니 추천
어플의 이름은 넌얼마나쓰니입니다! 휴대폰 어플 사용 시간을 파악해 주면서 하루 데이터 사용량도 파악해 줍니다. 그 무엇보다 본연의 역할인 어플 사용 방지를 아주 잘해줍니다. 애플리케이션을 개별로 지정해서 원하는 시간대에면 사용할 수없도록 디테일할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바로 잠금, 폰 잠금, 앱 잠금 세가지의 항목이 있는데 바로 잠금은 지금부터 몇 분 몇 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입니다. 보통 고시원이나 도서관에 들어갈 때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능인 듯합니다. 저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. 펜을 놓은 지 오래돼서..
폰 잠금은 시간을 정해두고 폰을 잠금 하는 기능이고, 앱 잠금이 제가 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별로 시간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잠금을 하는 것입니다. 이 기능이 이 앱에만 있는 것 같아서 5000원 정도 유료결제를 하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
2. 넌얼마나쓰니 제한 방법
장중에 뇌동매매를 근절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앱으로 키움증권 MTS 어플인 영웅문 S를 원천적으로 막았습니다. 장전 시간외에 매매를 할 수 없도록 막고 9시 시초가에 매도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8시 40분부터 9시 6분까지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. 그리고 장중에 6시간 동안 앱을 사용하지 못하게 설정한 후에 오후 3시 6분부터 종가 매매를 하는 시간에 다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.
또한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좋은 기능은 잠금 설정을 수정하는 것을 또 방지할 수 있습니다. 아래에 보면 3시간 전부터 수정이 금지되는 것인데 오후 3시 6분부터 가능한 것을 12시 6분 부터 수정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. 그래서 영웅문S를 사용하고 싶으면 앱을 지워야하는데 상당히 많은 저항이 있기 때문에 뇌동매매를 방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.
사용하다가 너무 유용해서 소개를 드립니다. MTS로 매매하는 직장이 분들이라면 한 번쯤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. 뇌동매매 한 번이면 수십만 원, 수백만 원 손실을 보는데 5000원 정도야 한번 도전 해 볼만하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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